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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극락조 키우기

    극락조는 잎이 넓고 끝은 약간 뾰족하며 넓은 카페나 거실 한편에 자리 잡아 있다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입니다. 색상은 초록색이며, 꽃은 극락조 새와 비슷하게 생겨서 극락조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.  

     

    극락조키우기


    극락조 물주기

    극락조는 겉에 흙이 마르면 흠뻑 물을 주는데  흙이 중요합니다. 배수가 잘 되어야 하며

    물을 줄 때는 맨 아래 배수망 아래로 물이 충분히 흐를 수 있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 

    추운 겨울에는 식물도 휴먼기에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. 따라서 물도 많이 안 줘도 됩니다.

    잎이 안쪽으로 말아 들어가는 것 같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으며 분무기로 주는 것도 좋습니다. 

     

    극락조 가지치기

    극락조 햇빛, 온도

     

    극락조는 빛을 좋아하는 식물로 해가 잘 드는 창가나 베란다에 놓으면 초록색의 색상도 진해지고 예쁘게 자랍니다. 그러나 너무 강렬한 해를 보면 끝잎이 말리면서 타버립니다.

    베란다와 가까운 거실에 자리 잡으면 잘 자랍니다. 극락조의 적정온도는  17-25도 정도이며  우리나라에서

    여름은 잘 나지만 추운 겨울에는 잘 보살펴 따듯하게 옮겨 주어야 하는 식물입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극락조 키우기

    극락조 가지치기

    극락조는 줄기가 길고 끝쪽 잎이 크기 때문에 많은 잎이 있다면 축 늘어집니다. 

    그래서 잎이 너무 많다면 예쁘게 키우기 위해서라도 수형을 잡아 묶어주는 것도 좋고 맨 마지막 잎의 아랫부분을 

    소독이 잘 된 가위로 잘라주는 것도 좋습니다. 중간잎이라도 꽃잎이 상했거나 병들었다면 가지치기를 해주면 좋은데

    끝잎만 살짝 타거나  병들었다면  본연의 극락조의 모양을 잘 보고 가위로 병들지 않은 곳까지 가위로 잎을 잘라주면 됩니다. 

    극락조 꽃


    극락조 꽃

    극락조는 꽃의 모양이 극락조 새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보통은 6-8월 정도에 꽃이 개화하여 볼 수 있습니다. 꽃은 해가 충분히 받은 나무에서 나오기 때문에 하루 7시간 이상 빛을 보는 곳에 놓고 키우면 볼 수 있으며 꽃은 주황색입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극락조 꽃말

     

    꽃말은 자유로움과 천상의 아름다움을 나타냅니다. 극락조 꽃은 예쁘고 화려하며 마치 새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.  극락조 새처럼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담고 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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